上六: 鳴謙. 利用行師, 征邑國. 명겸 이용행사 정읍국
그의 겸손의 덕성은 사방에 울려 퍼져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심복한다 鳴謙.
그런데도 저항하는 세력이 있으면 군대를 일으켜도 무방할 것이다 利用行師.
그러나 타국을 정벌해서는 아니 되고, 자기의 영지 내에 있는 읍국 정도를 정벌하는데 그쳐야 한다 征邑國.
그리하면 그의 겸양의 덕성에 해가 가지는 않을 것이다.
군대를 통해서 읍국을 정벌하네요. 겸손하다고 군대가 약한것은 아닌듯합니다.땅속에 산을 감추듯 힘을 숨기고 있다가 한번씩 정벌하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