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옥수수는 참을 수 없지_0721

in hive-132263 •  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피플러입니다.
중복이네요 날씨가 푹푹쪄서 제가 삼계탕이 된 느낌입니다.

아드님이 어릴 때 조심스럽게 먹던 옥수수를..
이제는 육식 공룡처럼 옥수수를 먹네요 -_-


쿠아아아앙~


너.. 근데 지금 식탁 위에 올라가 있는거?


아빠는 네가 제일 귀여울 때

  1. 아침에 잠 깨고 아빠하며 전속력으로 달려올 때
  2. 숨도 안쉬고 맛있게 폭식할 때
  3. 저녁 8시 전에 잘 때 / 오전 8시 전에 안 일어날 때


요즘 바닥 분수 매일 출근도장 찍어서 매우 매우 기분이 좋답니다.

이웃님들도 맛있는 보양식 드시며 기분 좋은 중복(?) 되세요~~


이 포스팅은 @etainclub 님께서 제작하신 playsteem app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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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 느낌이네요^^

혹시 저의 피로도 느껴지시나요? 쿄쿄쿄쿄쿄

맛난 옥수수~ 우진이가 옥수수 좋아하는군요~ 여름엔 옥수수, 감자, 토마토 이정도만 있어도 풍성한 느낌이에요~

고기를 도통 안먹는데 이러다 정말 채식주의자 되는건가요? ㄷㄷㄷ

이제는 육식 공룡처럼 옥수수를 먹네요 -_-

어딜 봐서요? 육식 공룡이라니...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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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크롱~~

ㅋㅋㅋ 크롱은 아빠 닮은거 아닌가요?
우진이 훨씬 잘생겨서...

독거님 중복 아침에 무슨 말을 제게 하고 싶으신거에요~~~ ㅋㅋㅋㅋ

옥수수를 심으셔야 할 듯요~^^

귀농은.. 부지런하지 못해서 포기합니다.

옥수수 먹는 모습이 진짜 귀여워요~♡
우진이 엄마,아빠께서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실 듯 해요~

입 크게 벌리고 먹을 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