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3월 2일 입학식이였는데, 3월 9일로 연기되었다가 코로나가 너무 확산되어서 3월 23일로 입학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저희집 보물1호의 초등학교 입학식이 이렇게 미뤄지고 23일이 되도 부모님들은 교문 밖에서 기다리고 아이들만 교실에 들어가서 입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 23일에는 코로나가 다 잡혀서 저희도 입학식에 참여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보물1호 유치원 졸업식도 아이들끼리만 진행해서 아쉬웠었는데...
입학식 , 졸업식 다 아쉽지만 저희집 대장은 2주동안 또 또 또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해서 걱정 스러워 합니다.
그니마 저희는 외벌이라서 다행인데,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엄청 많을거 같네요.
얼릉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여서 아이들과 종일 함께 지냈는데 아내는 삼주를 더 그렇게 지내야 할 걸 생각하니.. 당분간 칼퇴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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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저희집 대장이 엄청 힘들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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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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