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질 기록을 당일에 하지 않으니, 뭘 했는지 기억 안 나는...
토요일에는 등짝 운동을 했지. 내가 쇠질할 때 좋아하는 철 덩어리가 있다. 그 철덩어리의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눔과 쇠질하고 나면 등짝이 쫘악 펴진다. 오랜 시간 동안 나의 등짝에는 콘크리트가 발린 기분이었고 어깨는 뭔가에 억눌림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이런 등짝이 쇠질하기 시작하면서 많이 나아졌다. 그러니 어찌 쇠잘하지 않으리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이 철덩어리를 아는 친구가 내게 말했다.
이 기구를 좋아하니, 이 기구로 운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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