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등산로는 단숨에 오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등산로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등산로의 상태를 보며, 어떻게하면 나도 좋고 넘도 좋게, 편하게 등산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씩 낙엽치우기를 하는 중이다.
- 현재 정상 고도는 400m 정도다.
- 2008년도에는 숨을 헉헉거렸던 곳
낙엽 치우기
- 첫번째 쉽터에서 내려오면서 치우는 중
- 소요시간 20분 정도
- 이전보다 눈에 보이는 돌 계단 숫자가 많아졌음
선순환
- 집정리하며 나오는 물건들 정리하려니 1층까지 가야함
- 승강기 교체작업 중이라, 일단 1층까지 내려오면 억울해서라도 뭘 해도 해야함
- 산에 매일 오르기로
- 산에 다니는 김에 낙엽치우며 내게 안전한 등산로 확보하기로
- 집 정리 - 산 정리 - 살 정리...
오늘은 정상에서 한 발 더 나가는 계획을 세웠고 실행했다. 이 길은 작년 여름에 시도했다가 길을 잃어 헤메었던 곳이다. 목표로 잡은 다음 정상까지 가보려한다. 그럴려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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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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