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6 | film, 나는 행복합니다. The Nurse.steemCreated with Sketch.

in hive-136561 •  2 years ago  (edited)
  • 원작은 이창준의 단편소설 <조만득씨>
  • 영화감독 윤종찬은 '병원 생활이 오히려 행복한 사람'이라는 원작의 설정에 끌려 영화 작업함. 나도 병원 생활할 때가 가장 편했지. 이 편했다는 의미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수경(이보영)이 마주하는 일상은 시달림.
  • 간호사로서 수경의 병원 일상: 병원 간호현장에서 근무했던 간호사라면 공감할만한 간호인력 부족, 의사 그리고 환자와의 관계
  • 개인으로서 수경의 가정 일상: 암투병 중인 아버지와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 외국에서는 이 영화의 제목이 'The Nurse'인 듯함.
    <참고1.>,, <참고2.>


    <'The American Nurse'(2014)>
  • 미국에서 일하는 다섯명의 간호사의 일과 삶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각 간호사가 서로 다른 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간호 직업의 다양성을 보여줌
  • 다섯 명의 간호사는 가정간호사, 조산사, 중환자실 간호사, 개업 간호사,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함
  • 간호사들이 직업적으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상황과 감정과 환자 그리고 가족과의 인터뷰를 담고 있음
  • 간호 인력 부족과 소진과 같은 간호사 직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간호사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

  • 나는 두 영화 모두 안 봤음. 자료의 근거는 웹자료임. 'The American Nurse'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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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간호사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기를...^^

오래 전에 이창준 소설을 많이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