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in hive-136561 •  20 hours ago 

정형외과에 다녀오는 길에 신호등 앞에 멈췄는데 초등학교 학교 앞이다. 1학년이 틀림없는, 신입생이 분명한 아이들이 귀엽다. 친구끼리 재잘재잘...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왕따 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옛날옛날엔 가슴에 손수건을 핀으로 고정해서 달고 입학식에 갔었는데... ㅋㅋ
'그때를 아십니까?' 란 말이 생각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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