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쓰(Runearth)] 존경

in hive-136759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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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달리는 산책로
한번은 시계방향, 한번은 반대방향으로 달린다.
달리다보면 비슷한 시간대에 운동하는 분이 많이 보인다.
그중에서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힘겹게 한 걸음씩 옮기는데 그 모습이 감동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을 지나칠 때면 마음속 깊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나에게 쉬운 일이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누군가 못하는 일을 너그럽게 기다려주자.
반대로 누군가에게 쉬운 일이 나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내가 못하는 일에 도전하고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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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나이 들수록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