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오늘은 쉬어 가자

아쉽지만 오늘은 쉬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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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설

일주일만에 잡설이다. 그동안 개발기는 비교적 꾸준히 작성을 한 것 같다. 오늘도 쓰려면 쓸 수는 있지만, 휴일에 억지로 개발기를 쓰는 것은 좋지 않다. 개발 관련하여 경험을 한 날은 아니니까... 뭔가 적어야겠다고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적겠지만, 오늘은 그게 잘 되는 날은 아니다. 차라리 오늘은 쉬고 근무를 하는 내일의 경험을 충실하게 적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다행히 스팀 앱 개발은 오늘도 진행했다. 꽤 오랫동안 중지되었던 작업이 다시 실행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올해 안에 PlayStore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싶다. 이번에는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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