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고 모든 백성에게 금신상에게 절을 하라고 합니다.
갈대아 사람들은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참소합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은 금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불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위협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담대하게 외칩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지금 내가 섬기고 있는 금신상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돈? 명예? 외모?
이것들을 따르고 있지는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 있지는 않나?
혹은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돈, 명예, 외모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알려주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봅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살아가지 않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바라보는, 영혼의 초첨이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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