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대기업 Meitu는 약세 시장에서 4,3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투자 손실

Meitu는 작년 강세장이 절정에 달할 때 재무 준비금으로 보유하기 위해 Bitcoin을 구입한 많은 공개 회사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약세 시장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회사 목록에 합류했습니다.

홍콩의 거대 기술 기업인 메이투(Meitu)는 지난해 4월 암호화폐 보유액이 거의 1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한 후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약세 시장이 도래하면서 이 기술 회사는 암호화폐 보유 가치의 거의 절반을 잃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Meitu는 암호화폐 보유에 대해 3억 위안(약 4,340만 달러) 이상의 손상 손실을 보고했습니다. 손상차손은 자산이 자산의 장부금액 이하로 떨어질 때 자산가치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재무 보고에 따르면 손상 손실이 지난 분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입니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자사의 암호화폐 보유가 올해 상반기 말까지 회사의 순 손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7월 거래소 신고서에서 Meitu는 각각 4,950만 달러와 5,050만 달러에 구매한 약 940개의 비트코인(BTC)과 31,000개의 이더(ETH)의 암호화 보유를 보고했습니다. 회사의 순 암호화폐 투자는 약 1억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로 인해 회사는 2022년 2분기 말까지 투자 가치의 거의 절반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