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별로 대단치 않은 일인데도 우리는 너무
흥분한다. 가령 자신의 차 앞에 누가 끼어들려고 할
경우, 욕부터 하고 화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마음이 자신의
행복을 지키고, 평화를 불러온다. 이렇게 함으로
다른 사람의 문제에 휩쓸리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만약 지금부터라도 사소한 일에 자유로워진다면
놀랍게도 더 친절하고 유연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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