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정직함과 올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양심에 찔리는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가슴속에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
있어서 내가 열지 않는 한 누구도 열 수 없습니다.
밝고 아름다운 곳, 진리와 지혜 깨달음을 향하여,
내 마음 열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쓸데없는 고집으로
문을 닫고 살지는 마십시오. 자기 스스로 고독을
자초하지는 마십시오. 열린 마음으로 살아 있어서
녹슬지 않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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