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머니] 스팀 앱테크 서비스를 구상해보다

요즘 #스팀만원 #스팀앱테크 태그 운동을 하고 있다. 몇 분이 동참해주고 계신다.

요즘 웹3 서비스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스팀도 가능하다고 보고 떠오른 생각이다.

오늘 다른 웹3를 서비스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해 봤다 어떻게 하면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

의외로 간단하다

그 서비스이름을 스팀머니로 하겠다.

스팀머니 서비스

이 서비스의 컨셉은 스팀을 처음 가입한 사람들의 글에 보팅 보상을 주고, 얻은 보상을 바로 현물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1. 보팅풀

이 보팅풀은 자신의 글에 보팅받기 위한 보팅풀이 아니다. 스팀 신규 가입자들이 쓴 글에 보상을 주기 위한 보팅풀이다. 기존 스팀 사용자들이 조금씩 임대하여 풀을 형성한다.

기존 사용자들은 일종의 희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지만 않다. 왜냐하면 신규 사용자가 들어오면 스팀 가격이 오르기 마련이다. 스팀의 장래를 보면 기존 사용자들에게 이득이다.

추가적으로, 보팅풀에서 발생한 큐레이션 수익을 임대자들에게 분배한다. 일정 비율은 운영비, 인건비로 할당한다.

2. 현물 쇼핑

현재 많은 웹3 서비스가 포인트를 현물로 교환해준다. 스팀머니도 대행으로 현물 쿠폰을 사서 앱내 쇼핑이 가능하게 한다.

신규 사용자들은 모은 스팀으로 커피 쿠폰을 사거나 뽑기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 구현 및 운영

앱은 웹앱으로 한다. 모바일 전용 웹앱이 좋겠다.

보팅풀 운영이 필요하다. 증인 노드를 돌려서 운영비를 마련할 수 있겠다.

스팀을 현물과 교환할 수 있는 마켓 구현이 필요하다. 쉽게는 쿠폰 대량 사서 스팀과 교환해주면 된다.

요약

이로서 스팀 앱테크가 달성된다. 스팀도 웹3 서비스로 인식된다.

스팀 신규가입자는 더욱 큰 보상을 위해 스팀을 구매한다.

지금 꼭 필요한 서비스다.

보팅풀 임대자도 스팀 가격 상승으로 자산가치가 올라가고 큐레이션 보상도 받으니 좋다.

#스팀만원 #앱테크 #스팀앱테크 #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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