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MBS 매각 할까?

2008년에는 MBS로 인해서 생겼고 신용경색이었으니 연준이 양적완화시 MBS를 매입하는건 어쩔수 없어 보였습니다. 2020년 양적완화때 국채만 사던가 MBS를 왜 매입했는지 의문입니다.

MBS는 주택 담보대출을 유동화 한것입니다. MBS를 중앙은행이 들고 있다는 결국 주택 담보대출을 중앙은행에서 빌렸다는 의미입니다. 대출금리가 3% 이하로 빌려 주고 있는 셈이네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보유한 미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의 잠재 손실이 3월 말 시점에 3300억 달러(약 414조4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연준이 새로운 공개한 자료를 인용 연준이 올해 1~3월 1분기에 재무부에 납입한 자금이 322억 달러라고 밝혔다.

낮은 금리일때 채권을 매수 했기 때문에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져서 손실을 보게 됩니다.쿠폰금리 3% 짜리 를 샀는데 현재 금리가 4% 라면 싸게 팔아서 4%에 맞춰야 팔수 있지요.
미국 연준이 보유한 국채와 MBS 의 잠재손실이 3300억 달러 라고합니다. 금리를 계속 올린다고 했으니 이손실은 계속 늘어날겁니다. 빨리 팔수록 손실을 줄입니다.

연준이 MBS에서 손실을 내고 있다는것은 결국 미국의 주택 담보대출자의 이자를 전세계 달러 사용자가 내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6월 양적 긴축이 시작되기전에 나온 리포트이니 양적 긴축을 하면 MBS를 매각할거라고 생각한듯합니다. 실상은 매각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시장은 긴축을 안하나보다 생각한듯하고 그래서 주식이나 코인이 오른듯합니다.

MBS를 매각하게 되면 결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주택시장도 충격을 받게 됩니다. MBS를 매각하지 않을거란 의견도 많고 어쩔수 없이 팔아야할거라 생각는 의견도 많네요.
9월부터는 양적긴축 한도가 2배가 됩니다. MBS를 매각하지 않으면 한도를 채우지 못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