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세요

한가위입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제는 우리도 농사짓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추석이 별로 크게 다가오지 않는군요
어릴때 명절이면 뭔지 모르게 들떴던 기분이 생각납니다.
새옷과 새신을 얻어 입고 신는 날이기도 했고 맛있는 것 먹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풍부해져서 어릴때 그런 기분은 없어졌습니다.
너무 많으면 상대적으로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마음을 풍요롭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오늘 에이블 공공임대보팅풀은 35만 8천스파가 넘었습니다
지난 7일간 큐레이션 수입도 600스파가 넘었구요
이말은 앞으로 300 스팀을 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작은 출발이지만 눈사람처럼 구르고 구르면 점점 더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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