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9, 에이블 소식] Avle 사모펀드의 전략, 임대량 확대

에이블 사모펀드는 소셜 블록체인으로서 스팀 블록체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에이블 사모펀드가 향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에이블 사모펀드가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은 누적되는 큐레이션 보상입니다.
누적된 큐레이션 보상을 바탕으로 스팀 블록체인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자금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큐레이션 보상이 많이 쌓이는 것입니다.
에이블 사모펀드가 수수료를 거두지 않은 것은 바로 큐레이션 보상이 많이 쌓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에이블 사모펀드에 쌓인 큐레이션 보상은 5월 9일 09:00부로 8만8천 스파를 넘었습니다.
이렇게 쌓인 큐레이션 보상을 에이블 사모펀드는 자본금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은 이렇게 쌓인 큐레이션 보상으로 셀프 보팅을 하려고 합니다.
즉 쌓인 큐레이션 보상만큼 셀프 보팅을 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avle 계정의 저자수입 중에서 스팀을 모아서
스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에이블 사모펀드에 누적되는 자본금 즉 큐레이션 보상은 점점 많아집니다.
그럼 그럴수록 스팀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자금도 더 많이 생기는 것이지요

현재까지 조금씩 에이블에 셀프 보팅을 해서 모은 스팀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340개에 불과합니다.
아직은 큰 사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상징적인 의미에서 좋은 글에 상금을 주는 정도의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5월 15일에 좋은 글을 선정해서 상금을 지불할 예정입니다.

에이블 사모펀드가 스팀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많아져야 합니다.
처음 출발할때는 서로 보팅도 하고 관심을 가지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에이블 사모펀드의 제1차 목표는 임대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임대량을 늘려야 사업을 하기 위한 자본금을 확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블 사모펀드의 장점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본금이 더 많아지고 사업자금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자본금 확충을 위해 가급적 많이 임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 출발할때는 얼마정도 스파를 보유하면서 서로 보팅하는 것을 권해 드렸습니다만
우선적인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기존 주주들께서도 별도로 스파를 가지고 보팅하기 보다는
에이블 사모펀드에 최대한 많이 임대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큐레이션 보상을 인출해야 하는 경우를 위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끝나면 임대회수를 하지 않고도 큐레이션 보상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큐레이션 보상을 인출할때 전액을 인출해야하는 제한이 있습니다만
큐레이션 보상 인출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은 방안이 아닌가 합니다.

큐레이션 보상 인출때에도 최소한의 수수료만 부과하여 여타 보팅풀보다 훨씬 이익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모인 수수료도 모두 모두 자본금으로 확대재생산될 것입니다.

에이블 사모펀드가 1000만 스파까지 확대되면 스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가급적 에이블 사모펀드에 많이 임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결과가 되는지 여러분들이 스스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