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3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머신러닝 공부 우왕좌왕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의 등장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전망이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을 보면서 이것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스럽다. 분명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파는 것은 별로 현명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보도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난주 급격한 조정을 거친 비트코인(BTC)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은 리포트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일주일 간의 급격한 조정 후에도 여전히 과매수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선물 포지션 프록시와 BTC 선물 가격 프리미엄 지표를 근거로 BTC가 과매수 구간에 있다고 짚었다. 선물 포지션이 일부만 청산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차익실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BTC 현물 ETF로의 순유입 둔화도 BTC 가격 하락 전망에 힘을 싣는다. 최근까지 업계에는 반감기 이후 BTC 공급이 감소하더라도 BTC 현물 ETF가 지속적인 수요를 견인, 올해 말까지 BTC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낙관론이 퍼져 있었다. 그러나 BTC 현물 ETF는 지난 20일 기준 3일 연속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1억 5400만 달러(약 2058억 원), 19일 3억 2600만 달러(약 4357억 원), 20일 2억6100만 달러(약 3490억 원)가 각각 순유출됐다.

이와 더불어 반감기로 인한 채굴자 보상 감소, 생산 비용 증가로 BTC 가격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JP모건은 반감기 후 BTC 가격이 약 4만 2000달러(약 5614만 원)까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제까지 경험을 보면 JP 모건의 예측은 제대로 맞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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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공부를 하려고 하다가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것 저것을 살펴보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찾아가고 있다. 일단 내가 공부하는 목표는 전반적인 트랜드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전반적인 트랜드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 결국은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딥러닝을 공부하려고 자료를 한참 보았으나 그것보다 먼저 머신러닝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 분야에서 비전공자가 이해를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없다.
알아 가려면 스스로 부딪쳐 보아야 한다

우선 머신러닝 개요를 하나씩 공부해보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7ZVZgsnLwEEd3-h-jySLz4wT154r7VVr
처음 개요부분들 들었다. 아직 제대로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그러나 일단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는 가능하다.

머신러닝도 마치 파이선 활용편 공부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공부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오늘부터 사이킷런 scikit-learn 을 개관하려 한다.

총 한시간 48분 정도 분량인데 이해하는데 며칠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