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책보고 공부하다가 지쳐버렸다.
개발공부는 계속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접하는 면도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자신이 쓴 그동안의 모든 포스트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던 'steem post 다운로더'를 서비스하는 방안도 생각중이다.
그렇게 하려고 했더니 기간을 선정해서 다운받는 것. 그리고 다운받는 문서의 형식을 지정하는 것 등도 좀 더 고려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보아야 하겠다.
시험으로 @classicalondon님에게 그동안 쓰신글을 인덱스해서 링크로 스팀잇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모두 html로 만들어 보내드렸다.
스팀잇에서 문제는 자신의 post를 마음대로 관리하는 것 아닌가 한다.
이런 부분에 좀 집중하는 것을 생각중이다.
이와함께 n8n을 공부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효용이 많을 것 같다.
그동안 컴퓨터에 들어 있는 data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qdrant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를 좀 하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n8n에서 template가 있어서 그것대로 한번 해보고 내가 필요한 것으로 수정해 보려 한다.
공부는 끝이 없다. 요즘 개발관련 공부를 하면서 마치 과거의 한자시대와 지금의 시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자를 아는 사람들만이 정보를 장악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한글이 나오면서 한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요즘은 코딩과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장악한다. 그리고 돈도 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반사람들이 개발자가 된다는 것은 넘사벽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인공지능 덕분에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초급 중급 정도의 개발자 정도의 실력에 도달할 수 있다.
인공지능만 잘 활용하면 지식의 폭과 깊이가 넓어질 수 있다
이제는 구체적인 기술보다는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과 같은 인문학적 소양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그래서 지금부터 오히려 문학 역사 철학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사회과학보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기술보다는 생각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개발이 한자와 같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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