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n hive-138689 •  2 years ago 

박정희 시대에 구정을 폐지하고 신정을 쉬자고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거부하는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결국 몇년인가를 하다가 다시 구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정도 쉬고 구정도 쉬는 것이 된 것이지요

요즘 구정은 과거와 같은 기분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질도 풍요롭다보니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는 더 멀어져서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결국 행복은 물질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구정을 맞아 서로 서로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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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구정도 구정 같지 않아진 현상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명절임에도 몇년전에 비해 확실히 명절 분위기가 덜 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ㅜㅠ

진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구정이란 말 요즘 잘안쓰는데,,그냥 설날,,,~
새해 시작 ,,복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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