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깐부, 그리고 스팀잇본사의 개발 지원 소식

오랫만에 장거리 라이딩을 했더니 피곤하군요
그런데 그 피곤함 중에서 정신적인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게 매력이겠지요.

호칭을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 했더니 여러 제안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에이블 깐부

가 어떠냐는 이야기가 있네요.

에이블 깐부 좋은 것 같습니다.
줄여서 에깐이라고 하네요
에깐 여러분 !
반갑습니다.

언어가 인식을 결정하는 법입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모습과 생각이 달라지지요

무엇을 지향하느냐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있으면 그 뜻이 이뤄지는 법입니다.
우리는 커뮤니티의 형성과 발전을 추구합니다.
이익은 커뮤니티의 형성과 발전으로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다듬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갑시다.

오랫만에 스팀잇 본사에서 개발을 지원한다는 뉴스가 있군요
이제까지는 주로 큐레이팅을 하더니 개발 지원으로 방향을 바꾼 모양입니다
저는 원래 그런 방식의 큐레이팅이란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을 지원한다는 생각은 대환영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개발을 지원할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방향이 분명해지면 다양한 개발시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기존에 하기로 한 개발이라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블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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