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적 관계의 회복, 10% 정도는 커뮤니티를 위해 에이블에 임대를

in hive-138689 •  2 years ago 

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

이게 프랑스 총사들의 모토라고 하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보살피지 못하는 조직은 자격이 없지요. 그리고 소속된자가 오로지 이기심으로만 살아간다면 삶의 근거가 무너지겠지요

에이블에 위임한 스파의 양이 19만 6천개가 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늘었군요. 커뮤니티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스티미언들을 서로 어떻게 부를 것인가하는 문제로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스티미언이라고 했고,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작가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스팀잇 동지라고 제안을 했고 한때 스팀잇 동지라는 말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스팀잇에 글을 쓴다고 모두 작가라고 하기는 그렇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작가라는 말은 아무나 함부로 쓸 수 있지는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작가라는 말은 프로들에게 붙이는 말이니까요.
한때 문학소년이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작가에 대한 동경심과 경외심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잇동지란 말은 한동안 쓰이다가 한국 커뮤니티 내부의 대전으로 무너지면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말은 사고를 규정합니다. 서로 동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어떻게 동지라는 말을 쓰겠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서서히 동지적 관계를 회복해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한때는 스팀잇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임도 하고 만남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도 이제는 아련한 과거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갈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동지적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심을 위해 자신이 보유한 스파 중 10% 정도는 공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에이블 동지를 만들어 갑시다.
관계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지 타인으로부터 강요되는 것이 아닙니다.

에이블 동지 !
이것 괜찮은 말 아닌가요?
에이블에 임대를 하시는 것이 공익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avle 계정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팅을 해주시면 그것으로 상금을 만들수도 있겠지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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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MZ 세대에게 너무 구식으로 들리네요.

에이블 동지, 에동
에이블 친구, 에친
에이블 깐부, 에깐

깐부가 좋아보입니다
에이블 깐부~ ㅎㅎㅎ

에이블 깐부 좋으네요

여러분들 누구입니까 ??
우리들은 에이블 깐부 입니다 !!

호칭이 그 시작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