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4 > 작년 유치원 188곳 폐원

지난 한 해 전국 유치원 188곳이 폐원했다고 한다

서울 도봉구의 도봉고등학교도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있다
서울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니 지방은 오죽하겠나 싶고...

인구절벽은 학령인구 감소로도 나타나고 있고 이미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취약한 순서대로 문을 닫기 시작했는데
대학의 경우에는 ‘벚꽃 피는 순서대로’ 문을 닫는 중이라는 기사도 있다

이러한 학령인구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길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다양하게 나온다
그 중 하나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개별화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라고 하는데 먼가 딱 와닫지는 않는다

가르치는 선생들은 그대로 일텐데 패러다임 변화가 말처럼 쉬울런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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