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오륙년째 키우고 있는 선인장이
말라 가고 있다.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가끔씩
물을 주면 천정 까지 키가 커올라가
공기 정화 차원 에서 좋다고 해서
키우고 있었는데 무슨 연유 이지
말라 가고 있다
오늘 마음 먹고 무성한 선인장을
밑둥 치 에서 50센치만 남기고
잘라 버렸다. 살아 날라는가 모르겠지만
주의 깊게 관찰 해 보아야 겠다
산세 베리야도 분갈이를 하지 않아
키만 크고 잎의 넓이가 아주 좁게 커
쓰러질 지경이라 이것도 다시 깊게 심고
실하지 않은것은 빼버려렸다.
베란다에 한가득 쌓인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큰 일꺼리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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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죽어가는 선인장은 적당히 잘라주는게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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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자르고 난다음 유튜브를 보니 분갈이를 하지않아 흙이 산성화 되어 뿌리를 썩게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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