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설계

in hive-139150 •  6 days ago 

행정사, 공간임대, 직업소개소를 살펴봤습니다.

행정사는 40만명. 현재 활동하는 사무소는 만개정도 되네요.

다른 전문직들이 하는 일들과 중복되다보니 행정심판, 비자발급 등의 일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외국인 대상으로 하면 좋을 듯 싶은데 재미는 없어보입니다.ㅎㅎ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생각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공유오피스는 유행에 빠르기도 하고, 결국 규모의 경제에 밀릴거 같습니다.

자본이 많고 시스템적인 관리가 가능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어려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직업소개소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폐쇄된 정보시장이라 뭔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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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직업상담사 관심있는데 직업소개소 괜찮을 거 같다!!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많지 않아. 팥쥐형은 성격도 좋아서 잘 할수 있을듯!

저도 직업소개소는 관심이 있어서 좀 알아봤었는데,

직업소개소(인력사무소)는 그들 끼리끼리 인맥과 연줄로 얽혀있어서
그 인맥풀에 들어가야만 돈을 좀 벌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저도 단순히 들은 정보이기는 하지만, 세상엔 참 쉬운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ㅡ' ㅎㅎ

말씀처럼 카르텔(?)이 있더라구요. 제가 찾고 있는 일들이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기도 합니다. 뚫어들어가기가 어렵겠지만 일단 자리 잡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으니까요.

창업 준비 하시나 봐요~
요즘 행정사가 많은 일들을 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는 아니고 관심만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래가 불안해서요.ㅎㅎ 행정사도 영업력이 결국 중요한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