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말아야지

in hive-139150 •  yesterday 

코인, 주식을 시작할 떄 목표는 '적금 이율 이상, 물가 상승율 이상'만 먹자였습니다.

올해는 분에 넘치게 코인과 미장 모두 좋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커뮤니티 수익인증 글을 보면 조바심이 느껴진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내 수익이, 성과가 티끌처럼 작아보입니다.

'영끌대출로 투자금을 늘려볼까? 아니면 선물 거래로 수익을 키워볼까?'

분명 원했던 수익을 달성했음에도 탐욕은 달콤한 목소리로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하지만 지난 경험들을 통해 그 끝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습니다.

탐욕을 버리고, 내 그릇만큼.

일상을 해치지 않을만큼 건강한 투자.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미리 경험 해서 포모가 안 오네요.
어떻게 하면 잘 탈출 할까? 하는 생각만 합니다.

네 우린 이미 경험이 있으니까 다음번에는 더 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