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설안전업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20여명의 교육생들의 연령은 다양하더라구요.
53년생 어르신부터 2003년생까지.
성별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80~90%)
교육시간 4시간이 동영상 시청각 자료가 대부분이라 화살처럼 지나가는것처럼 재밌었습니다.
교육 마치고 친구랑 낮술을 하고
저녁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내외랑 저녁을 했는데
동생도 요즘 미래가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나이들기전에 기술 하나 익혀두라고 얘기했습니다.
교육을 이수했으니 이제 현장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타일쪽 일을 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두드리면 문은 열리겠지요.
자격증도 하나 준비하고 있고, 문득 전자책을 쓰고 싶어져 내년 출간을 목표로 준비해볼까합니다.
본업과 투자는 당연히 계속 할거구요.
인생은 참 재밌습니다. 내일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