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무거워지내요.

어느 회사든 마찬가지지만 대체적으로 좋든 싫든 회의감도 들고 스트레스가 올때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그시기 인것같습니다. 껄껄껄

어느 회사든 다 그렇죠 물론 대기업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제가 하고있는 직군은 타 직군에 비해 꼰대문화가 많아 젊은사람이 아예없는 직군입니다.

그러므로 신입이 뽑기 엄청 힘든 직업군이며 타 직군에 비해 연봉도 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직업군에 있는게 아마도 이유가 있는대

첫번째로 전생에 죄를지어서

두번째로 그 꼰대들이 전멸하여 신입도 없기에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길거라는 미래에대한 희망때문에 들어왔으나

역시 힘드내요.

이직을 해야할지 직종을 갈아타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조금 크거나 비슷한 규모로 이직을 하게 될것같고

직종을 갈아타더라도.. 아니 그냥 이직을 해야겠네요.

직종을 갈아타기에는 너무늦어 언젠가 빛을 볼수있기를 바라며 존버가 답인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질수 있는 직종이지만 꾸준히 버텨보고 올라갈수 있는대 까지 올라가봐야 겠습니다.

물론 그럴려면 현재 하고있는 일의 비중을 줄여야 하지만 왠지 그렇게 해서라도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인것 같아!!

이제 슬슬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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