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서 하는
미키마우스전에 다녀옴^^
애들이 졸라서 간거였는데
사실 내가 더 신나서 들떴음ㅋ
관람시작 초입부터
볼게많더라구 사진포인트 좋음^^
만화경을 한참 보더니
어지럽다고 하심ㅎㅎ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어!!
내가 가장 맘에들었던 구역 :)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굉장히 열심히 구경하더라구.
흰선 안넘게 주의시키느라 고생ㅋ
다양한 작품들도 좋았지만
포토존이 너무 근사하더라 :)
베어브릭스 미키들..되게 비쌈ㅋ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에
미키마우스 그려보기를 할수 있는데
아이들이 되게 열심히 그리더라.
아, 다른사람들이 그린것들 중에
빵터지는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몇개만 찍어봤어. 재미있지?ㅋㅋ
금방 보고 나올줄 알았는데
안에서 왔다갔다 자세히 보다보니
한시간반 정도 걸린것 같았어^^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네ㅎㅎ
무료하게 집에만 있기보다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는게
아이들에게도 더 좋으니까~
난 힘들어도 열심히 다녀야지^^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였다구!!
이제 8시, 와이프 운동가면
아이들이랑 한시간 놀아주고
치카시켜서 재워야지ㅎㅎ
내일도 아침부터 바쁠테니 :)
자, 다들 불금 보내시고,
2022년 마무리 잘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