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타고다니니
이젠 익숙해지기도 한다.
근데 열차폭이 좁은편이다.
선로폭이 차이가 나는걸까?

암튼간에 앉아서 잘 가고있다.
센텀시티역에서 12정거장 가서
전포역에서 업뷰팀을 만난다.
근사한곳 예약해두셨단다^^
이리도 감사할 수가..!!

작년에 내 과실로 불편해졌다가
올초 아가리사태를 거치면서
극적으로 화해를 하게돼서 좋다.
이건 아가리한테 감사함ㅎㅎ
서로 사과하고 오해도 풀었지만
직접 만나서 한번 더 사과해야지.
도게자까진 아니더라도 제대로,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진다. :)

만나기까지 20분도 안남았다.
지하철 역 하나씩 지날때마다
기대감에 두근두근해진다.

곧 만나요 업뷰팀 여러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