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문자 :)

in hive-139150 •  last month 

첫째 생일선물로 폰을 해준지 한달,
이제 나랑 문자도 잘하고 참 신기하다.
말도 못하고 쮸쮸만 먹던 쪼꼬맹이가
어느새 커서..기분이 묘하지만 좋다!!

태권도 가는거 까먹은거 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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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는 자기꺼 잘챙기고
학원 도장도 제때제때 다니자^^
오늘도 활기찬

@sean2masa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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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아빠가 이렇게 친절하다구?

나 원래 다정한거 알자너ㅎㅎ 선넘으면 짤없는거지ㅡㅡㅋ
거 왜 아가리와 똘마니들한텐 ㅈㄹ해도 나머지한텐 착하자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