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동석이라구!!
비는 오지만 힘찬 아침이야!! 왉~!!!!
다들 축 처져있는건 아니겠지들!!!
오늘처럼 비오고 습한 날은
따스하고 뽀송한 벽난로 앞에서
불멍때리다 고대로 뻗어서 자는게
진짜루 좋단 말이지ㅎㅎ
요전번 고성 가족여행때
숙소에 벽난로가 있었더랬지.
둘째날 밤에 신나게 불태움ㅎㅎ
커다란 장작 이런건 아녔지만
솔방울과 잔가지들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었다구^^
심지어 이 벽난로 이름이..
'돈버는벽난로'였다는거!!
다들 돈 마니벌자구우~!!!!
비가와서 꿉꿉하긴 하지만
다들 으랏찻차 하고 힘내보자구!!
일에 대한 열기로 습기를 이기는거야!!
물론, 나는 슬렁슬렁 할꺼임ㅋㅋ
내몫까지 열일해줘들^~^// 뿅~☆
- by. 마(동석)사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