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미술을 좀 하더니
피카소 그림이 맘에 든다길래
쾍싸콰륨 다보구 전시회 뭅뭅!!
동선짜고 예매하길 잘함 :)
현백 맞은편이라 금방갔어ㅎㅎ
나도 모르겠더라는^^;;
역시 미술은 어렵다구..헿
뜬금없는 댄스타임ㅋ
근데 왜 전시회에서 댄스를?ㅋ
점심먹을 때가 그나마
잠시 쉬는시간이었달까?
정말이지 유래없이 바빴어.
멀쩡한 차 놔두고 굳이ㅡ굳이,
버스랑 지하철로 가겠다고 해서
1초도 긴장을 풀수 없었다구^^;;
어찌됐던 오늘 미션 클리어ㅎㅎ
이제 밀린 살림을 좀 해야겠는데..
아, 애들 먹을 밥부터 앉혀야지,
시간계산은 역시 중요하다니깐~
얼른 출근하고 싶다..헿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