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완전 뛰댕겼는데
간밤에 살짝 열이 오르더니
아침에 38.7까지 찍었음;;
급히 똑닥으로 예약부터 하고
부랴부랴 이수역 소아과 갔더니
38.5 넘었으니 키트해보자고..
15분 뒤 A형 독감 양성ㅡㅡ;;
약타서 집에오니 10시반.
형아 티비보는데 슬쩍 가더니
멀찌감치 앉아서 시청중.
첫째는 무관심;;
동생이 아프거나 말거나
테레비 삼매경이심ㅋ
돌아오는주 등원불가..
급히 돌봄서비스 신청했는데
된다는 응답이 아예 없다ㅠㅋ
나나 와이프가 한주 쉴지도;;
아아아 골치가 아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