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큰 쇼파를 치우고
대방석 쿠션으로 낮게 쓰다
또 너무 낮고 불편한것 같아서
모바일쇼핑몰을 기웃거리다
3단 접이식 토퍼를 발견함.
사이즈 보고 일단 주문ㅋ
하루만에 도착했다는.
박스를 여니 진공압축돼있다.
포장을 뜯으니 쉬익~하고 커짐.
거실에 뒀는데 뭐,
쓰다보면 괜찮겠지.
거실서 자기도 편하고
쓸모있을것 같긴 해 :)
오늘이 수능날인데
춥진 않고 비소식이네.
부디 천둥번개는 안치길..
아 이런날은 조퇴땡기는데
오늘은 외근 안생기려나ㅎㅎ
다들 힘찬아침 시작허세~☆
- 괭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