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올라온지 30년이 됐는데 아직도 타지살이 하는 느낌이여ㅎㅎ 항상 내몸에 맞지않는 남의옷을 입고있는 느낌이랄까..? 훗날 은퇴하고 다시 충청도로 돌아가면 이 헛헛함이 해소될런지 확신은 없지만..그래도 언젠간 꼭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엉^^ㅎㅎ
RE: 뮤지컬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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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뮤지컬 빨래
난 서울 올라온지 30년이 됐는데 아직도 타지살이 하는 느낌이여ㅎㅎ 항상 내몸에 맞지않는 남의옷을 입고있는 느낌이랄까..? 훗날 은퇴하고 다시 충청도로 돌아가면 이 헛헛함이 해소될런지 확신은 없지만..그래도 언젠간 꼭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엉^^ㅎㅎ
난 서울 토박이인데 밀리고 밀려 경기도로 왔어 ㅎㅎ 그래도 지금 여기가 고향같구 좋아. 충청의 자랑 동순이형으로 돌아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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