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동순이야^^
이제 좀 살만해진것 같아.
한 2주정도 무리했다고
이렇게 뻗어버릴 줄이야;;
건강관리에 힘써야겠어.
그제 저녁에 아이들이
가재 어항 물이 더럽다며
깨끗한 물로 갈아주라고
틈만 나면 졸라대는 통에
대야에 물을 받아서 잡아놓고
하루가 지난 어제 갈아줬어.
보통 1/3씩만 갈아주는데
내가봐도 요새 관리를 안해서
바닥이 지지하긴 하더라구;;
그래서 8시간 텀으로 반씩,
총 두번에 걸쳐 환수를 했어.
여과기도 두번 청소해주니
물이 금방 깨끗해지더라구^^
아이들이 한참동안 구경했어.
힘들긴 해도 뿌듯했다는ㅎㅎ
가재들이 자꾸 알을 까서
조만간 일부를 분양할 예정이야.
혹시 가재 키우고픈 형들 있으면
얘기해줘 나눔분양 해줄게^^
플로리다 블루 허머
- by. 동순이
오우야 분양이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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