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매일은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네요.

좋았던 일은 다시 안 좋은 일로 돌아오고 나의 선의는 항상 선의로 돌아오지 않아 섭섭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또 가끔은 별뜻없이 한 일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나를 웃게 하기도 합니다.

그럭저럭 애쓰며 보낸 하루는 또 나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 기대되기도 두렵기도 해요.

그렇지만 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