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일수록 마음 속에 아름다운어떤 것을 품고 다녀야 한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
친구가 선물해준 책이다.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 습관 때문에 시작한지는 한 달 쯤 됐는데 다 읽지 못했다.
그런데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살면서 누구나 힘들 때가 있다. 눈이 좋은 사람은 그림이, 귀가 예민한 사람은 음악이 위로해준다.
후각이 발달한 사람은 향으로.
나름대로 아름다운 것들을 마음을 품고 있을 때 세상이 그래도 살아볼 만 하다고 새 희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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