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비트코인이 랠리를 보인 후 이더리움이 다음 바통을 이어받았으나 온체인 지표상 이번에는 엇갈린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
신규 이더리움 주소 수는 이전 강세장과 비교해 아직 적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 일일 트랜잭션 수는 3개월 전 110만 건이었는데 현재는 122만 건 수준으로 매우 조금 증가했다.
이 역시 지난 강세장과 비교해 여전히 적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대형 고래들은 지속적으로 ETH를 매집하는 등 장기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 지표만 따지자면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유지하면서 횡보에 들거나 조정을 받는다면, ETH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Reference
https://x.com/intoth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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