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가게] #32. 사랑하자, 민들레처럼.limito (51) in hive-140602 • 8 months ago #32. 사랑하자, 민들레처럼. 살아가자 벽돌 틈 사이 핀 민들레처럼 춤을 추자 봄바람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사랑하자 서로 기대 두 뺨 맞대어 노오란 꽃잎 백발까지 함께하는, 저 민들레처럼. From. @limito hive-140602 krsuccess hpl kr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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