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시그니춰 바롤로 2016
바롤로 첫 경험. 얘도 피노와 마찬가지인 것일까. 그냥저냥한 가격으론 망할 수밖엔 없는 것일까.
시다. 체리맛이 좀 나는 것도 같은데 시다. 뭔가 막 복잡다단한 풍미는 있는데 시다. 시다. 시다.
재구매 의사 없다. 와린이 까쇼나 먹어야지. ★
@베라짜노 키안티 클라시코 2017
아이 셔.
재구매 의사 없다. ★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2019
워낙 좋아하는 앤데 세일까지해서 몇 병 쟁였는데 아뿔싸 요즘 날씨에 마시기엔 다소 무거운 녀석이란 걸 한입 마신 뒤에야 깨달았다.
풀바디에 매우 버터리하며 상당히 오키함. 오키도키스모키, 는 미안합니다. 언뜻 비치는 사과.
좀 덜 더울 때 마셔야지. 재구매 의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