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라벨에 홀딱 반함. 당신 역시 이쪽 취향이었구나.
그러나 맛은. 너무 시고 맵다. 오픈 3시간쯤 지나면 그나마 밸런스가 조금 잡히지만 그래도 시고 맵다. 블랙베리, 바닐라 풍미가 있기는 한데 산미와 후추에 가려 영 힘을 못 쓴다.
비비노 평이 대체로 좋아 당황스럽다. 혹시 잘 관리 안 된 놈을 집은 걸까. 그치만 와앤모에서 샀는 걸.
재구매 의사 없다. 가성비 극악. 2만원 초반이라도 살까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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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의사 없다. 가성비 극악. 2만원 초반이라도 살까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