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슈
화이트 와인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 가볍고 밝고 화사하다. 배, 과일, 꽃의 풍미.
무난해서 싱글몰트가 아니라 블렌디드 같다는 인상도 받았다. 발렌타인 17에서 이런 맛이 나지 않았던가.
재구매 의사 없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퍼포먼스 대비 다소 비싸다. ★★
@쿨일라12
나만 몰랐을 아일라의 보석. 아 이걸 왜 이제야 마셨지. 억울하다.
라가불린16 뺨치는 우아한 피트. 그렇다고 라가불린보다 낫단 던 아니지만. 이게 12년이라니 놀라울 뿐.
재구매 의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