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9입니다. 오랜만에 무거운 주제로 한번 이야기를 풀어 볼까합니다.
우선 정치,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부채비율이 매년늘어 나는 회사, 괜찮은 회사일까요? (다른 회사에 비하면 부채 비율은 낮으나 계속 증가하는 추세)
어떻게 생각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속적으로 로스가 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 국채비율이 50%정도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800조)
일본같은 경우 100%가 넘는다고 하구요.
근데 제가 생각해봤을때, 동학개미운동이 빛투라면 굉장히 큰 risk가 있을테고 결국 어딘가 하나 무너지면 도미노가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한마디로 지금의 투자시장은 정상적이지 않다.)
또한 실업률 증가와 함께 포퓰리즘적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면 결국 부채비율은 더 증가할테고, 시간이 갈수록 현재 5천만 인구에서 20년뒤에는 4천만인구가 엔빵을 해야한다는 이야긴데.. 과연 이렇게 되면 경제는 괜찮은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