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이런 자는 없었다.

in hive-143575 •  3 years ago 

세상에 별의 별 희얀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재명처럼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했다하면 적반하장인자는 보지 못했다. 심각한 것은 거짓말을 너무 일상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말이 거짓말 처럼 들리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는 수준이상의 거짓말을 하면 그것이 거짓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도 어려워진다.

아침에 했던 말을 저녁이 아니라 점심때에 뒤집는다. 자신에게 유리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말을 바꾼다. 경기지사를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가 국정감사 전에 그만둔다고 했다가 다시 국정감사에 나간다고 한다. 필부도 챙피해서 그렇게 말을 바꾸지 못한다.
이재명의 능력이란 일반인들이 감히 하지 못하는 거짓말과 적반하장을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것이다. 인민들은 그의 삿된 거짓말에 속아왔다. 자신에게 불리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협박과 위협도 서슴치 않는다.

문재인이 이재명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다. 문재인이 이재명에 대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하는 말이다. 이재명이 문재인 면담을 요청했다. 혹자들은 이재명이 문재인과 만나서 협박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사실여부와 관련없이 세상사람들이 이재명을 보는 시각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재명은 남탓을 하기보다는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위선과 교만은 가장 무거운 죄다. 이런 것은 어릴때 집에서 교육을 받는 법이다. 어릴때 제대로 훈육되지 않으면 학교교육과 경험으로 체득하기 어렵다.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품성이 중요하다. 그나마 그런 품성을 조금이라도 교화할 수 있는 기회는 가정 교육 밖에 없다.

말은 정치인의 거의 유일한 무기이자 수단이다. 정치인은 말로 일을 한다. 그래서 그 말이 힘을 가지려면 진실해야 한다. 이재명은 가장 소중한 정치적 자산을 함부로 다루었다. 처음에는 그냥 통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늘의 그물은 성기지만 다 잡는다고 했다.

이재명이 이제까지는 이런 저런 거짓과 위선으로 그럭저럭 버티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이재명의 운은 다했다. 그는 자신의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질 일만 남았다.

이재명보다 더 혐오스런 사람들이 있다. 이재명 주변에 붙어 먹고 살던 인사들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들은 더 나쁘다. 이재명이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재명에게 붙으면 얻어 먹을 수 있는 떡고물을 생각해서 이재명의 이상한 냄새를 모른척하고 희석하는데 앞장섰다.

이재명의 몰락과 함께 이재명 편에 붙어 먹었던 정치인들은 모두 정치판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지금 한국이 겪은 정치의 위기는 이재명 한사람 때문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삿된 것과도 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치인들 때문이다. 그동안 세상 정의는 자신이 다 짊어지고 가는 것 처럼 떠들던 자들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것을 보라.

이재명을 전태일이라고 하는 자의 정신의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 보아야 할 것이다. 분노를 느낀다. 전태일 평전을 한페이지만 읽어도 그런 말은 하지 못할 것이다.

이재명과 이재명을 둘러싼 위선과 거짓의 세력들은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한국이 현상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이야기는 정치적일 때 좋지, 그렇지?

정치계에 입문한 모든 사람이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까 @oldstone. ?

이재명의 능력은 보통 사람들이 감히 하지 못하는 일을 주저 없이 해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거짓말에 속았습니다. 자신에 대한 말

[WhereIn Android] (http://www.wherein.io)

그는 정말 대담한 사람입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할 수없는 거짓말을 아무 죄의식없이 하고 있으니...

흠... 한쪽에서는 이재명이 차후 대선감이라는데...

Kalimat yang menarik dari tulisan anda:
"Kata-kata hampir merupakan satu-satunya senjata dan sarana seorang politisi. Politisi bekerja dengan kata-kata. Jadi, agar kata memiliki kekuatan, itu harus ben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