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와 윤석열, 둘 중하나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in hive-143575 •  4 years ago 

김봉연의 편지로 세상이 시끄러운 것을 보면서 사기꾼과 정치인의 수준이 거기에서 거기인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검찰이고 경찰이고 사법경찰들은 수사를 철저하게 해서 그런 사기꾼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기범죄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이유를 한마디로 하라면 <정치인이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까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정치인을 별로 보지 못했다. 추미애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람인 듯하다.

추미애는 대한민국 역사상 희대의 사기꾼인 김봉현을 공익제보자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말이 말같아야 뭐라고 할 것아닌가? 김봉현이 공익제보자와 같은 대우를 받으려면 그가 편지를 방송으로 보내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 아니라,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면 될 일이다. 김봉현이 재판에서 증언을 하지 않고 언론에 편지를 보내는 것은 그의 행동이 정치공작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재판에서 위증을 하면 엄하게 처벌한다. 김봉현이 방송에 편지를 보낸 것은 재판에서 위증한 죄로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다.

추미애는 김봉현이 편지에서 주장한 검사들에게 룸살롱 접대를 했다는 이야기를 조사하기 위한 감찰을 한다고 했다. 당시 검사가 누군지는 모르겠다. 추미애가 감찰을 한다고 했으니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김봉현이 지목한 변호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펄쩍 뛴다.

추미애는 검사를 접대하기 위해 김봉현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와 대검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감찰이 아니라 수사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범죄용의자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은 그가 누구든지 처벌을 받아야 한다. 만일 추미애가 말한 것 처럼 윤석열이 그런 사실을 보고받고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면 윤석열은 당장 검찰총장에서 물러나는 것은 물론 더욱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만일 검사들을 접대했다는 김봉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윤석열이 보고를 받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는 추미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그에 대한 처벌도 분명하게 해야 한다.

김봉현의 편지를 받고 특종인양 보도를 했던 JTBC도 만일 김봉현이 검사를 접대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닐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김봉연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이것은 정치공작으로 간주하고 그 배경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와 수사를 실시해야 한다.

추미애는 이미 국회에서 자신의 아들과 관련한 내용으로 위증한 전력이 있다. 한번 거짓말을 하면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어 있는 법이다. 그것은 직책이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많이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한번 거짓말쟁이는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추미애- 김봉현 게이트가 터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사하면 무엇이 진실인지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것도 어떻게 막으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를 막으면 두개가 터지고 두개를 막으면 세개가 터지는 법이다.

결국 이번 추미애-김봉현 게이트는 문재인 정권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안보와 외교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의 거짓말은 어떤 경우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김봉현의 주장이 사실이면 검사접대 사실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한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고 국정감사 위증죄로 즉각 처벌받아야 한다.

추미애의 주장대로 윤석열이 사건을 무마하고 뭉개려고 했다면 윤석열은 희대의 사기꾼이다. 그는 국민을 속인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추미애는 희대의 악녀다.

만일 김봉현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가를 규명해야 한다. 그리고 추미애가 김봉연의 거짓말을 이용해 윤석열을 쫓아내려고 했다면, 법에서 정한 가장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심판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둘중하나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반드시 죽어야 한다. 만일 이도 저도 아니면 나라가 망한다.

문재인은 뒤에서 웃고 있을지 모른다. 사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웃고 있을 상황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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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근원이자 왜구 호위무사 윤씨를 조국만큼만 탈탈 털면 경악할 일이 벌어질 겁니다.

이제까지 청와대가 윤석열을 그냥 두고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털만큼 다 털었지요

추미애가 아들 탈영문제 등 문제가 많은데도 사퇴없이 문재인 정권의 보호를 받는것 보면 탄핵발휘 같은 야권의 힘이 없으니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힘든정국이지만 윤석열 총장이 법조계의 견제 역활을 하길 기대합니다.

사필귀정이라고 언젠가는 제대로 돌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추미애가 죽기를 기원해 봅니다. ㅋㅋ

너무 나가면 안되지요. 그렇다고 죽기를 바라면,,,

  ·  4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