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기사를 보게 되고, 5G에 대한 검색을 하게 되었다.
출처 :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74
5G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것도 아니고 자료 조사도 많이 부족하지만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아 어제 잠깐 찾아본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아직 5G가 대중화 되진 않았지만
- 미국 FCC기관이나 몇몇 시민단체 에서는 건강에 대한 우려로 심히 반대하고 서명운동도 하고 있다.
- 5G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연구 자료도 불충분하다(연구를 지원하는 곳이 많이 없어 보인다).
- 5G를 사용하려면 많은 기지국을 설치해야 하는데 5G 기술은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 전체에 걸쳐 고주파 대역폭을 사용하는 것이고 이러한 전자기파는 암을 유발 하고 DNA를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 5G는 원래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로 쓰인다.
- 클레어 에드워즈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5G반대 집회에서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곤충의 80%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우리가 5G를 실행한다면 우리는 곤충의 100%를 잃게 될 것이다. 곤충들이 사라지면, 우리 인간들도 사라지게 된다. " 라는 말을 하였다.
- 거대한 망을 만들어 우리를 통제하고 감시하려는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확한 설명이 없어 죄송하지만, 관심이 생긴다면 검색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WHO에서는 5G가 건강에 거의 무해하다는 발표를 했다.
나의 의견이지만 현재 중국은 5G기술이 매우 발달 되어 있고, 여러 나라에서도 중국의 5G기술을 도입하려 한다. 코로나 사태로 미국이 WHO는 중국의 뒷돈을 받는 나라라며 탈퇴한다고 밝힌 것과 같이 WHO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
특히나 전기기기를 만드는 회사는 애플이나 삼성 모두 거대자본을 갖고 있는 곳이다. 이들의 이익에 반대되는 전자기기가 미치는 악영향을 사람들에게 노출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국내에서는 세종시가 5G 시범 지구로 유력 하다는데, 기술발전이 과연 국민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인가. 우리나라 국민들은 결국 실험용 쥐가 되는 것인가.
이탈리아에서의 생활 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우리나라의 IT기술은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고 지금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한다. 지금 진행되는 5G 기술은 이대로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