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역사

윤석열에 대한 영장집행이 현실화 되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다.
정해진 법률이 있으니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한쪽에서는 한탄하고
다른쪽에서는 환호했단다.

조금만 기다리면 결론이 날테니 아무일도 아니다.

젊은사람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는 민주당에게
호재가 되겠다.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다 떠나서,

한때 귀화한 러시아인으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사회를
평론하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책도 많이 팔아먹었던 박노자라는 인물이 있었다.
우리 역사상, 귀화한 인물 대부분이
역사에 해악을 끼치는 결과를 낳았는데
이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객관성의 탈을 쓴 영혼없는 해설을 늘어놓고
그걸 광고하는게 소위 '한겨례 신문'이다.

현재의 젊은 세대가 봉건적 사고의 청산을 외치면서도
식민사관에 입각해서 자신들의 조상을 바라본다.
흥미로운 일이다.
위키를 가득채운 식민사관에 입각한 해설들을 보면
누가 그것을 작성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