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를 완성했다.
3화 킵 분량만 만들고 연재 해보려고 했는데
1년에 한화씩 만들었다.
노가다 할때가 작업량은 더 많았떤거 아닌가 싶지만
연출일을 하면서 모르고 부족한 부분을 알게된게 많으니
남은 작업에 있어선 도움이 많이 됐다.
테크닉을 배운것도 있찌만
내 생활태도와 마음가짐에 문제가 많단걸 느낀다.
작업만 할수있는 여건은 아마 안올지도 모르겠다.
오면 좋고 안와도
일 하면서 작업할시간을 남겨놓는 연습을 해놓자.
일단 스토리 한번 정리하고
완성까지 안쉬고 만들지
다른걸 하면서 랜덤으로 만들지
미완으로 남길지 생각해봐야겠다.